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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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19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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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의 컨츄리매너(COUNTRY MANOR) 벽체는 일반 보강토 옹벽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연성, 심미성, 조형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놀랄만한 신개념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분절형태의 벽 구조와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며, 수작업으로 쌓은 것과 같은 공예적 작품성과 다양한 경관 구성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뛰어난 석공의 솜씨로 세운 석벽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나타내, 마치 전원의 담장길 또는 유럽의 옛 석벽을 거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고강도 콘크리트 모듈은 불규칙하고 거칠면서도 색상과 질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과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컨츄리매너 벽체에는 키스톤 핀(Keystone Pin) 공법이 적용돼 줄눈 모르타르가 필요없는 건식 쌓기 방식으로 자유로운 곡선 구현이 가능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컨츄리매너만이 가진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낮은 조경용 중력식 옹벽뿐만 아니라 고층의 보강토옹벽, 자립벽 담장, 정원의 화단, 계단 또는 인상적인 입구 조형물 등에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학교 스텐드계단과 단지 내 단차를 매꿔주는 화계, 소공원 내 앉음벽, 미관이 중시되는 부지옹벽 등 국내 2000여곳 이상에 시공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컨츄리매너는 조경 경관의 아이디어를 쾌적하고 매혹적이며 현실감 있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실용적이고 전통적인 모양의 옹벽에서부터 감각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 계획,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곡선, 인상적인 코너 연출, 자연스러운 난간 구현 등 모든 것이 컨츄리매너 만이 간직한 매력”이라고 밝혔다.

컨츄리벽체 시스템이 적용된 청주 호반베르디움 현장